[코칭스터디<Generative AI> 1주차(3)] 국내 생성형 AI 서비스 소개 - 네이버 클로바X로 맞춤 채용공고 추천받기 및 모의면접 보기
https://www.boostcourse.org/ai401/joinLectures/391904?isDesc=false
안녕하세요! 친절한 디자이너 미정씨입니다. 😊
오늘은 코칭 스터디 <Generative AI> 1주차 세 번째 시간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려고 해요.
이번 주제는 오늘은 국내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중 1. 클로바X 활용해서 취업 준비하기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https://clova-x.naver.com/welcome#service-info
네이버의 초대규모 언어 모델 HyperCLOVA X를 기반으로 한 대화형 에이전트입니다.
클로바X의 스킬은 특정 서비스를 활용해 더 정확한 응답을 제공하는 플러그인입니다.
"똑똑하게 활용하기"를 클릭하시면 다양한 목적으로 세분화된 프롬프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스킬만 보기"를 선택하셔서 스킬만 필터링해서도 보실 수 있어요.
클로바X의 원티드 스킬을 통해 적합한 채용 공고를 확인하고, 모의 면접을 준비해 볼 수 있습니다.
1. 채용 공고 검색
“나는 1년차 디자이너이고, 브랜드 디자인 직무에 관심이 있어. 신입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업을 알려줘.”
그러면 원티드에서 추천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브랜드 디자이너가 아닌 브랜드 마케터로 추천해줘서
다시 브랜드디자이너로 찾아달라고 프롬프트를 작성했는데요,
구체적인 답변을 주지 못하네요. 이점은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원티드는 직군,직무분류를 브랜드 디자인이라는 워딩 대신 BI/BX디자이너라고 사용하고 있어서
워딩을 비슷하게 "BX디자인, 1년차"로 바꾸니 조금 더 관련된 답변을 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나마 원스프리츠의 공고가 가장 관련된 답변이네요.
브랜드 디자이너가 많이 없나하고 원티드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원티드가 추천해준 직무들 보다 브랜드 디자이너가 더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서비스에 개선이 필요하구나를 느꼈습니다.
2. 모의 면접
추천해준 공고에 지원했다고 가정하고
“원스피리츠/에고이즘에 지원했어요. 면접 대비를 위해 모의 면접 질문을 준비해 줄래요?”라고
지정한 기업에 맞는 면접질문을 주는지 궁금하여 프롬프트를 작성한 뒤 비교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둘 다 자격요건이나 필요한 역량, 주요업무와 핏한 질문이라기보다는
기본적인 브랜드 디자이너에 관한 질문만 추천해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업맞춤형 면접질문을 주는 기능은 없는 것 같아 아쉬웠지만,
직무에 관련된 기본적인 질문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유용할 것같습니다.
이젠 스킬기능을 꺼주시고, 모의면접을 진행해달라고 했을 때 이렇게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답변 작성 후 클로바X에게 피드백도 받을 수 있고, 피드백 반영 후 수정 및 추가 질문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쇼핑을 통해 면접 복장 추천받기
홈으로 돌아와 네이버 쇼핑 스킬을 켜주고,
“면접 복장으로 적당한 옷 추천해 줘.”의 프롬프트를 입력해줍니다.
그러면 네이버 쇼핑에서 판매하는 리스트를 추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포멀한 정장들이 나오네요.
너무 포멀한 느낌만 있는 면접복장이라 느껴져서
"자율 복장"이라고 명시를 해주셨는데, 조금 더 편안하게 입고 갈 수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은 없을까?"라고
질문을 좀 더 구체적으로 입력했는데도
"자율 복장으로 명시된 면접에 입고 갈 수 있는 편안한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을 찾으시는군요.
면접에서는 자신의 이미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복장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장보다는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도 비즈니스 캐주얼 느낌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막상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포멀한 정장만 추천해주어 아쉬웠습니다.
(딴소리지만 사람이든 서비스든 말보다는 행동을 봐야하네요)
표면적인 기능만 보았을 때는 굉장히 매력적인 기능이라고 느꼈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좀 더 고도화되어야하고 개선이 필요한 서비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더 다듬어지면 좋을텐데, 베타버전같이 피상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느껴져서
아직은 취업준비를 하려면 직접 채용홈페이지를 드나드는 것이 가장 좋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무료버전이라 그런걸가요? 실제로 편안하게 사용하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시간엔 유익한 내용을 정리해서 가지고 올게요! 같이 공부하며 성장해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